[광고인 탐구생활]송년회가 시상식이 되어버렸다

2025-02-15

🌌 모든 광고인이 별이 되는 밤  


2024 광고인의 밤, 이렇게까지 할 줄은... 우리도 몰랐어요. 



송년회, 다들 한 번쯤은 경험해보셨죠? 식당에 모여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팀장님 훈화말씀, 단체 사진 찍고 집으로. 

그 익숙한 연말 공식 속에, 우리는 조금 더 진심을 섞어보기로 했습니다!


광고인의 인하우스 콘텐츠팀. 저는 이제 막 출범한 신생팀의 신입사원이었지만, 2024의 마지막을 그냥 흘려보내고 싶지 않았어요. 


단순히 밥 먹고 박수 치는 자리가 아니라, 누군가의 1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나도 이 조직의 자랑스러운 일부다'는 자부심을 전할 수 있는 밤. 그런 밤을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죠.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동료들에게 “정말 잘했어요, 고생 많았어요”라는 말을 그저 말이 아닌, 경험으로 선물할 수는 없을까?


그 질문에서 출발한 고민은, 결국 단순한 송년회를 넘어서 광고인의 시상식이자, 광고인의 조직문화 페스티벌로 확장되었고, 그 밤은 우리 스스로의 손으로 완성되었어요. 그 시작과 끝에는 같은 마음으로 함께 움직인 동료들이 있었죠.


이 아티클은 2024 광고인의 밤 기획부터 실행, 제작, 그리고 무대 뒤 이야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이 밤을 만든 사람들의 진짜 고민과 진심을 담은 기록이에요. 우리가 어떻게 '광고인의 밤'을 만들었는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광고인의 밤’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모든 시작은, 늘 그렇듯 하나의 작은 아이디어였어요.

처음엔 대표님이 언급하셨던 ‘영업인의 밤’이라는 이름에서 시작되었어요. 2024년 목표 매출을 조기 달성하며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낸 영업팀의 노고를 축하하고자 했던, 비교적 소규모 시상식 형태의 아이디어였죠. 하지만 이 작은 시작은 금세 조직 전체로 확장되었고, 어느새 ‘광고인의 밤’이라는 이름으로 전 구성원이 함께하는 연말 시상식이자 브랜드 행사의 형태로 진화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광고인의 밤 TF’가 꾸려졌고, 피플팀, 경영지원팀, 디자인팀, 인하우스 콘텐츠팀 등 각 부서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동료들과 함께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어요. 약 한 달간의 준비를 거쳐 마침내, 하나의 작은 아이디어는 광고인이라는 이름 아래 모두가 박수치고 감동하는 밤으로 완성되었어요.


빛나는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서로의 한 해를 진심으로 인정해주는 무대. 

‘광고인의 밤’은 단순히 한 해를 잘 마무리했다는 기록을 넘어, 내년을 더 잘 살아보고 싶다는 다짐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순간이 되었어요.


 

Made by 광고인. Only by 광고인!

  • ✅ 30개의 히스토리 영상 콘텐츠

  • ✅ 15개 부문 트로피 디자인 및 발주

  • ✅ 사회자 섭외, 큐카드 제작

  • ✅ X배너, 초대장, 수상자 패널

  • ✅ 동선 시뮬레이션, 포토월 설치, 조명 연출

  • ✅ 현장 진행, 의전까지 포함한 모든 운영까지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정말이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광고인의 밤’은 우리 구성원들의 손으로 만들어졌어요.

영상도, 콘티도, 소품도, 디자인 제작물도, 현장 운영도 모두 직접 준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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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엔 이렇게까지 커질 줄은 몰랐어요

기획이 시작됐을 때만 해도, 정말 그냥 "멋진 시상식 하나 만들어보자" 정도의 이야기 였는데, 회의실에서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사이 어느새 '광고인의 밤'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었죠. 그리고 그 순간부터, 이건 단순한 송년회가 아니라 하나의 브랜드 행사로 진화하기 시작했어요. 


행사를 성공적으로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TF가 구성됐고, 자연스럽게 우리는 역할을 나눠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 누구 하나 ‘그냥 운영만 하는 사람’은 없더라고요. 누군가는 영상 콘티를 직접 그리고, 누군가는 수상자 패널의 톤 앤 매너를 수십 번 검토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트로피 문구 하나에 대해 밤늦게까지 고민했어요. 소품 하나, 큐시트 한 줄, 배너의 색감까지. 모든 디테일은 팀원들이 직접 만들고 다듬은 결과물이었어요.


행사 당일에도 마찬가지였어요. 각자의 역할을 맡은 구성원들이 저마다 무대 뒤를 지켰어요. 누군가는 무전기를 들고 동선을 체크하고, 누군가는 조명을 확인하며 수상자의 순간을 기다렸죠. 한 사람의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그 순간이 정확히 맞춰 들어가도록, 우리는 말없이 리듬을 맞추며 움직였어요. 그리고 그 장면이 완성될 때, 우리가 진짜 ‘광고인의 밤’을 만들었구나 하는 감정이 밀려왔어요. ❤️‍🔥


📍이건 누가 시켜서 한 일이 아니에요

이 프로젝트는 ‘누군가의 지시’나 ‘정해진 업무’로 굴러간 게 아니에요. 우리가 움직이게 만든 건 오직, “이런 회사였으면 좋겠다”는 마음. “이런 장면이 구성원에게 남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었어요. 그 마음이 진심이었고, 그 진심이 하나로 모여 '광고인의 밤'이 탄생하게 된거죠! 



영상으로 시상을 한다는 것

우리는 수상자를 단순히 호명하기보다, 이야기를 택했어요. 그 사람의 1년을, 이야기가 담긴 장면으로 보여주고 싶었어요. 스크린을 통해 그 동안의 여정과 장면들이 영상으로 흐르고, 마지막에 수상자의 얼굴과 이름이 화면에 떠오르면— 그 순간, 객석에선 숨을 죽였고 그 사람이 무대 위로 걸어 나오는 순간, 폭발적인 감정선이 완성됐어요.

 

이 시상 방식은 수상자에게도, 구성원 모두에게도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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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이 왜 상을 받는지"
"그 시간들이 얼마나 진심이었는지"

누구나 알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누군가는 자신의 이야기가 영상으로 요약되는 걸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또 누군가는 “내년엔 저 무대에 서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됐죠!



구성원들의 반응, 예상보다 훨씬 더 뜨거웠어요 🔥 

행사가 끝난 뒤, TF팀의 워크와 내부 설문엔 반응이 쏟아졌어요.
그중 단연 가장 많이 언급된 건 영상 시상이었지만, 그 외에도 구성원들이 느낀 변화와 감정은 훨씬 더 다층적이었어요.




🎬 “영상이 있었기에, 감정선이 달랐어요”


“영상 퀄리티가 미쳤어요. 청룡영화제인 줄 알았어요.”
“다른 부서 성과를 잊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며 다시 떠올릴 수 있었어요.”
“성과가 아쉬웠던 구성원에게도 좋은 자극과 동기가 됐을 것 같아요.”
“영상이 있어 더 몰입되고, 더 감동적이었어요.”


영상은 단지 수상자를 소개하는 장치가 아니라, 그 사람의 시간과 의미를 설명하는 도구였어요.
그리고 그 감정이 고스란히 객석에 전해졌고, "나도 내년엔 저 자리에 서고 싶다"는 다짐으로 이어졌어요.




🍽 “이 정도 퀄리티면, 진짜 회사 자랑할 만하죠”


“1부 케이터링 보고 깜짝 놀랐어요. 파티인 줄 알았어요.”
“영상도 그렇고 자리 셋팅, 조명, 전부 신경 쓴 게 느껴졌어요.”
“진심으로, 회사가 나를 대접해준다는 감정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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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분위기, 시각적인 연출, 공간의 감도.
이 모든 것이 회사에 대한 신뢰와 자부심으로 연결됐어요. 단순히 배부르고, 재미있어서가 아니에요.
“회사에서 나를 존중해준다”는 감각은 이후 조직을 바라보는 태도에까지 영향을 줬어요.




🧑‍🤝‍🧑 “모두가 주인공이었던 밤이었어요”


“수상자가 아닌 나조차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누군가의 성과를 이렇게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문화, 처음이에요.”
“내년엔 우리 팀도 무대에 서자고 다짐했어요.”
“감정적으로 되게 충전되는 느낌이 있었어요.”


수상자가 아니어도 감동을 느꼈고, 각자의 자리에서 다음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다짐이 생겼어요.
이건 단순한 ‘관람객’이 아닌, 모두가 스토리의 일부가 된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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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부심과 태도가 달라졌어요


    “이런 행사를 회사가 직접 만들었다는 게 믿기지 않았어요.”
    “우리 브랜드가 이렇게 감정적으로 깊을 수 있다는 걸 처음 느꼈어요.”
    “입사한 이후 가장 강하게 소속감을 느낀 순간이었어요.”


    그 밤 이후, 구성원들은 단지 감동만을 이야기하지 않았어요. 자신이 속한 브랜드와 조직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고,
    회사를 보는 관점 자체에 변화가 생겼어요. 내가 이런 조직의 일원이라는 것.
    그게 자랑이 되었고, 책임이 되었고, 동기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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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인의 밤은 단순한 송년회가 아니에요 

이건 우리가 어떤 문화를 만들고 싶은지, 성과를 어떻게 축하하고 싶은지에 대한 작지만 진심 어린 선언 같았어요.

단 한 번의 이벤트였지만, 많은 걸 느끼게 해준 밤이었어요. 무대 위에 오르든, 객석에 앉아 있든 모두가 주인공인 밤이었고요.


물론 아쉬움도 있었고, 첫 회였기에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이 밤은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다음엔 더 재밌고, 더 감동적인 장면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모든 광고인이 별이 되는 그날까지, 이 밤은 계속될 거니까요🎇 



강아름 프로 │ 인하우스콘텐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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